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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파(電磁波)인체유해현상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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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bitmart() |
등록일 : 2013년 06월 04일 (19:45) / 조회수 : 4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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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자파(電磁波)인체유해현상에 대하여
작성자: 경인측정기 작성일: 2007-06-20 조회: 341
한국전파진흥원, 전국 100개 기지국 전자파 측정 결과 발표
전국에 설치된 이동전화 기지국 주변 전자파가 인체에는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전파진흥원은 23일 지난해 11월 한달 동안 학교, 병원, 주택가 주변에 있는 전국의 이동전화 기지국에 대해 전자파 환경을 측정한 결과 인체보호 기준의 1/30~1/3천860 수준으로 현저히 낮게 나타났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동전화 기지국의 인체영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주변의 전자파 환경을 측정 공개함에 따라 국민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한국전파진흥원은 설명했다.
한국전파진흥원은 측정 가능성, 전국적 분포 등을 고려해 학교, 병원 등 민감 지역에 설치된 100개의 기지국을 대상으로 측정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측정전담반이 학교, 병원, 주탹가에서 대상 기지국의 전자파가 가장 강하게 수신되는 지점을 차자 그 강도를 측정했다고 덧붙였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기지국의 전자파 강도는 0.0105∼1. 3436 V/m(볼트퍼미터, 전자파 세기 단위) 수준으로 학교 주변 0.0105∼1.3436 V/m, 병원 주변 0.0342∼0.8789 V/m, 주택가 주변 0.0151∼0.9037 V/m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비전리복사방호위원회(ICNIRP) 등의 국제 권고기준 및 정통부가 정한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인 40.53 V/m의 1/30∼1/3천860로 매우 미약한 수준이며 민감 지역별로 큰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국전파진흥원개시판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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