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홈 > 커뮤니티 > 자료실 |
| 절연저항계 사용법,내전압시험기 측정법,주파수 변환기 측정법 |
|
글쓴이 : bitmart(bit2407@bitmart.kr) |
등록일 : 2013년 06월 17일 (14:03) / 조회수 : 7410 |
|
|
re: 절연저항계 사용법
절연저항계의 목적은 전기가 흐르지 말아야 할곳으로 전기가 흐르는 것을 사전에 점검하여 누전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입니다.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흑색 클립봉은 접지나 제품의 겉케이스(금속케이스)에 연결하고, 전원 플러그에 적색 리드봉을 갖다 대어 저항값이 충분히 높은지(500k옴이상...)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이값이 충분하지 못하면 결국 전선등이 겉케이스로 누전되는 상태이고, 이경우 자칫 감전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죠.
re:내전압시험기 측정법
기본적으로 내전압 tester는 전기기기에 고전압을 걸어
고전압에 견딜수 있는지를 측정기를 통하여 판정 하는것 입니다.
하여 측정기에서는 +, -의 고전압 선이 있고 또 하나는 안전을 위하여
접지를 하는선 입니다.
측정방법은 사용전압의 1.5배의 AC를 걸거나 DC로 할경우엔 AC의 2배를 선로나 사용기기의 전로에 한선 그리고 외함이나 접지에 한선을 물리고
접지선 (녹색선)은 그냥 접지에 물리고 전압을 가하여 줍니다.
1초에 3000V씩 증가시켜 규정전압까지 올리고 10분동안 누설전류를
측정 하는것 입니다
re: 주파수 변환기 측정법
주파수 변환기란
우리나라의 교류 주파수는 60Hz로 고정되어있지요. 일본은 50Hz이고요.
그런데 공장같은 산업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우터는 삼상 유도 전동기인데 이전동기의 회전속도가
극수와 주파수에 의해서 변하는 것입니다.
정확히 S=120f/P 의 공식에 의해서 전동기의 속도가 결정됩니다. 여기서 S는 속도, f는 주파수,
P는 극수가 되지요. 그러므로 전동기의 속도를 빠르게 혹은 느리게 하려면 주파수와 극수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럴때 주파수 변환기가 있다면 속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즉 위의 공식에 주파수(f)의 값을 1부터 차츰 숫자를 높여 가며 대입하여 계산해 보면 모우터의
속도를 얼마든지 조정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극수(P) 조정으로도 속도 조정이 가능한데 극수는 짝수로만 나가므로 2극부터 4극 6극
이렇게 넣어서 값을 계산해보면 주파수 변환처럼 속도 조절이 별로 세밀하게 조정이 불가능합니다.
계산해보면 1분당3600 회, 1분당1800회 이렇게 나갑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1분당 3600회와 1분당 1800회
사이의 회전수는 낼수가 없습니다.그래서 극수조정으로 모우터의 속도조정은 거의 안합니다.
그래서 주파수 변환기라는 기기가 발명이 된것이지요.
주파수 변환기를 VVVF라고 하는데 원리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60Hz의 교류를 DC 로 변환한다음
다시 원하는 주파수의 교류로 변하는 줄로 압니다.
그리고 지하철의 속도조절이 요즘나오는 것은 그의 이 주파수 변환기로 하는줄로 압니다. 지하철은
타보시면 소음이 심하게 나는 것이 AC모우터를 사용하고 VVVF를 가지고 속도조절을 하는 과정에서
나는 소리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
|
|
|
